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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하면 떠오르는 곳 있으신가요?

캐나다 여행하면 떠오르는 곳 있으신가요? 저는 로키산맥과 나이아가라 폭포가 떠오르는데요~ 두곳 모두 너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관광지랍니다. 특히나 캐나다는 우리나라 면적의 100배 크기이기 때문에 지역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더욱더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이번 여름 휴가 계획 세우셨나요? 아직이라면 제가 소개해드리는 캐나다 여행지로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캐나다는 어떤 나라인가요?
북미 대륙 북부에 위치한 국가로, 러시아 다음으로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국토를 가진 나라입니다. 북쪽으로는 북극해, 서쪽으로는 태평양, 남쪽으로는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대서양과 맞닿아있습니다. 공용어로는 영어와 프랑스어를 사용하며 인구수는 약 3천만명이고 1인당 GDP는 $46,000(2018년) 입니다.

캐나다 어디로 가야할까요?
저는 캐나다 동부지역을 추천드립니다.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 등 볼거리가 많고 유명한 도시들이 많이 모여있기 때문이죠. 먼저 토론토는 캐나다 최대도시이자 금융 중심지이며 북미에서 4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뉴욕과도 가까워 주말이면 뉴욕으로 놀러가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답니다. 또한 온타리오 호수 주변으로 공원이 많아 산책하기도 좋고 CN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경도 끝내줍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CN타워 앞에서는 매년 새해맞이 불꽃놀이 행사가 열리는데요, 이 축제를 보기위해 몰려든 인파 덕분에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합니다.
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로서 행정중심지이지만 국회의사당 건물 이외에는 특별한 건축물이 없어서인지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기 때문에 스키장 시설이 잘 되어있어 현지인들에게 인기있는 휴양지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몬트리올은 유럽풍의 고풍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도시입니다. 노트르담 성당같은 역사 깊은 명소뿐만 아니라 재즈 페스티벌 같은 문화행사도 자주 열린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어떤 항공편을 이용해야 할까요?
항공권 예약 시 직항보다는 경유 노선을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아무래도 비행시간이 길어질수록 몸이 힘들기 때문에 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 경유지가 있으면 좋겠죠? 인천-토론토 구간은 대한항공, 에어캐나다,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아메리칸항공 총 5개 항공사가 운항중이니 비교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숙박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호텔스닷컴 사이트를 이용해서 미리 예약해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호텔스닷컴은 실제 투숙객 후기를 제공하기 때문에 숙소 선정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물론 직접 가서 결제하는 방법도 있지만 성수기때는 원하는 객실을 구하지 못할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해야겠죠?

환전은 얼마나 해야될까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하루 10만원 정도 예상하시고 환전하시면 될것 같아요. 신용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니 현금으로만 다 환전하시지 말고 적절히 섞어서 가져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번 여름 휴가는 캐나다 어떠세요? 한국과는 다른 이국적인 풍경속에서 색다른 경험을 해보시길 바래요. 그럼 여기까지 캐나다 여행 이었습니다!